하나펜션은 을왕리 해수욕장 입구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을왕리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히며 하나펜션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갯벌과 모래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이한 해변입니다. 물이 빠질 때는 끝없이
펼쳐지는 검은 갯벌과 아이보리빛 모래사장이 공존하는 것을 뚜렷이 볼 수 있습니다.
해변 주위는 소나무들이 감싸고 있어 다른 해변보다 정취가 있으며 , 마시란 해변에서는
영화 '실미도'의 촬영배경지인 실미도(實尾島)를 볼수 있습니다.
해안트래킹, 해수욕, 체험마을 등 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무의도입니다. 매우 가까운 거리인데다가 선착장에 섬 전체를
돌아다니는 마을버스가 있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더라도 충분히 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썰물 때 갯벌을 걸어 실미도에도 가볼 수 있습니다.
옛 정취를 자아내던 수인선 협궤철도는 철거되었지만, 소래포구의 철길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바닷길을 건너는 다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당일 코스 관광지로 정착하여 최근에는 해양생태공원, 염전학습장, 갟벌체험장 등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시자연공원 중 하나로, 관모산과 상아산을 끼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을 모티브로 운영중이며,
어린이동물원, 백범광장, 산림욕장, 야외극장, 수목원,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한적한 포구였지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어항입니다.
대포항 입구에서부터 부둣가까지 500여미터에 이르는 어판장을 걸으며 빨간 고무통에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짜장면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130여 년 전 인천항 개항 이후 선린동 일대는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어 중국의 건축 방식을 본뜬 건물이 세워졌고 중국 상인들도
하나둘 모여들며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습니다. 음식 문화 외에도 차이나타운 일대에는
화교중산학교, 청일조계지와 공자상 등을 비롯해 한중문화관,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
중국식 점포 건축물, 삼국지 벽화거리 등으로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월미도가 갖는 역사와 문화, 즐거움과 휴식거리가 한데 모여 있고, 팔미도와 영종도
등 가까운 섬 투어까지 가능합니다.
월미도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디스코팡팡’과 ‘바이킹’ 등 놀이시설과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을 볼수 있는 월미전통정원에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